락피쉬 플랫 세 번째 구매입니다.
갑자기 알게 된 브랜드라 연이어 세 족이나 샀어요.
기본인 네이비와 블랙 샀다가 낮은 굽 빼고는 다 맘에 들어 이번엔 최애 컬러 퍼플로 겟했어요.
부담스럽지 않은 은은한 퍼플이라 좋고 어두운 옷에 포인트가 충분히 될 것 같아요.
평소 230 신는데 정사이즈로 신으면 잘 맞습니다.
품질이 좋고 바닥까지 이쁜 신발이라 맘에 들어요.
신발이 어쩜 이리 이쁠 수가 있는 건지.
착화감도 푹신푹신 좋고 안 신은 것처럼 가벼워요.
다만, 앞코 벨벳 원단 일부가 살짝 닳아진 느낌이라 아쉬웠어요.
배송은 하루 지나서 잘 받았어요. 감사합니다.